독후활동 30) 더 그림책 매쓰_플레이북_맛있게 먹어요, 꿀꿀이 3형제

더 그림책 매쓰 네번째 플레이북.

연산에 관한 문제와 동화가 있다.

꿀꿀이 삼형제가 있는데, 접시 위의 사과 6개를 똑같이 나눠 먹으려고 한다.

몇개씩 나눠야 똑같이 먹을 수 있는지 문제가 나왔다.

문제만 읽어줬는데, 3개씩이라고 한다 ㅎㅎㅎㅎ

그래서 이번엔 끼우는 막대 블록을 가지고 와봤다.

친구에게 받은 건데, 신기한 수학나라거였다. 

친구아이가 어린이집 다닐 때 받은 건데, 기본적인 수학교구가 있어서 활용하기 좋은것 같다.

블록을 사과라고 생각하고 나눠 보자고 했다.

2개씩 잘 나눴다.

6세아이. 아직은 문제만 보고 생각하기 어려워 이렇게 항상무언가 교구를 꺼내야 이해가 쉽다.

 

이번엔 꿀꿀이 삼형제가 돈을 가지고 있는데, 모두 얼마인가를 물어보았다.

2000원, 5000원, 1000원.

아직 100단위와 1000단위를 어려워한다.

그래서 블록 한개를 1000원으로 생각하고 얼마인지 세어보았다.

더 그림책 매쓰에 돈 교구가 있는데 아직 뜯지 않아서 이렇게 활용한다.

이번엔 흩어져 있는 피자조각의 수를 세기.

한 접시에 10개의 송편이 있는데, 2개의 접시를 나누는 것이다.

2개중에 한 접시에는 송편이 들어있다.

나머지 한 접시에 남는 송편을 그려 넣는 것이다.

10을 쪼개기.

역시나 말로만 해서는 하기가 힘들다.

이번에도 교구를 활용!

송편 안에 꿀까지 그려 넣어 주었다.

과일을 두 접시에 똑같이 나누기.

이번엔 스티커 붙이기이다.

우리에겐 너무나 쉬어 보이지만 헷갈리나보다.

스티커를 붙이면 그 수만큼 과일을 빼서 몇개가 남았다는 걸 보여주었다. 

제일 신나하는 게임하기!

원래 준비물을 꿀떡과 꼬치, 주사위이다.

주사위를 돌려서 나온 수만큼 꼬치에 꿀떡을 끼우고, 10개를 먼저 채우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꿀떡대신에 블록으로!

숫자를 보면서 하나씩 잘 끼운다.

총 2판을 했는데, 한번씩 이겼다.

한번 더 하려했는데, 마지막으로 기차놀이가 되고 마무리를 지었다.

오늘도 재미있게 한가지 놀이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