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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독서

독후활동)그물독서)사이언스메이커_삐리리리 나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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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엄청나게 좋아하는 로봇책.

로봇은 무엇을 보아도 신기한지, 로봇관련된 것은 엄청나게 좋아한다.

예전에 고양에 있는 로봇 박물관을 갔었다.

로봇들이 좀 옛날에 머물러 있고 최신의 친구들이 없어서 나는 속상했지만, 아이들은 엄청나게 좋아했다.

로봇들이 음악에 맞춰 춤추는 것도 보았고, 동물도 생각보다 더 많이 있어서 오래도록 놀았다. 

 

연계도서

1. 오렌지 과학동화/내 동생은 로봇

2.사이언스메이커/고마워 척척 컴퓨터

아빠와 함께 책 뒤에 있는 집게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처음에 좀 잘못 만들어서 다시 만들게 되었다.

그림대로 만들었는데, 안된다고 한다.

처음이 잘못 됐다고 얘기했는데, 말을 듣지 않는 아빠. 

그래서 결국은 내가 만들고 말았다.

첫째는 옆에서 막대기로 로켓도 만들고 여러 가지를 만든다. 

만들고 나니 아빠가 더 재미있어 한다. 

집게가 생각보다 잘 집힌다. 

장난많은 아빠가 딸의 팔을 잡기도 한다.

아이가 오~ 하는 재미난 표정도 짓는다. 

아이가 집게를 가지고 온 집의 물건들을 집어 보기도 했다.

 

막대기로 화살만들고, 부메랑 만들어서 나를 공격하며 노는 아빠도 신이 났다. 

집에 있는 로봇을 찾아보기로 했다.

첫째가 생일 선물로 고양이를 사달라고 했었다.

하지만 우리 집에는 강아지도 있는걸.. 엄마는 감당하기 힘들단다..

그래서 로봇고양이로 타협을 했었다!

리모컨으로 로봇고양이를 움직이면서 재미나게 놀았다.

고양이가 움직이는 와중에 로봇책 읽어 달라는 우리의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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