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도서 : 일부러 기르고 있으니까
연계도서
-키즈스콜레, 스텝스 그림책테라피, 좋아하면 다 예뻐
-키즈스콜레, 마인드셋, 내가 참 좋아
이번 그물독서의 주제는 '나를 사랑하자' 이다.
'일부러 기르고 있느니까'는 모든 사람(?)에게 분홍색 털이 자란다.
그런데 주인공은 늦게 났다. 어디에 나게 될까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콧구멍에서 자라나고 있었다.
콧털이 분홍색으로 길게 나다니..
처음에는 너무나 부끄러워하고, 다른 사람들도 보기 않좋다면서 자르라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나의 털을 인정하고 분홍콧털을 사랑해주고있다. 더불에 자신을 사랑한다.
'좋아하면 다 예뻐'에서는 아빠다 딸과 똑닮은 인형을 사와서 기분좋게 선물했는데, 아이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자신의 기준에서 예뻐보이지 않아서다. 자신과 똑같은데 못생겼다함은 자신은 못생겼다고 하는 것과 다름없다.
엄마아빠는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에게 좋아하면 다 예쁘다고 한다.
물론 예쁘다는 것은 좀 명확할 수 있다. 큰 눈, 오똑한 코, 작은 얼굴 등 너무나 예쁜 연예인들과 일반 사람을 만났을 때 예쁘다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 아이도 예쁜 것을 안다. 그래서 자신은 예쁘지 않다고 얘기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항상 얘기한다. 예쁘다, 좋다는 것을 주관적인 것이라고.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그렇게에 다른사람의 평가에 너의 마음이 좌지우지 되는것은 현명하지 않은 선택이라고 한다.
나도 어렸을 적에 예쁘지 않다고 생각했지에 아이의 슬픈 마음이 전해진다.
하지만 나는 나의 주장, 생각을 잘 얘기하지 않은 아이였어서 이런 조언을 듣는것도 거의 없었다.
우리 아이는 좀 솔직히 말해주는 편이여서 너무 고맙고, 내가 이런 얘기를 전해줄수 있는것이 감사하다.
꼭 어렸을 적의 나에게 말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독후활동은 두가지를 하였다.
첫번째는 꼬꼬독 활동.
사람들의 털을 멋지게 표현해주기.
꼬꼬독 질문도 하였다.
-머리카락 색을 바꿀 수 있다면 무슨 색으로 바꾸고 싶나요? -검은색에 중간중간 주황색
-다른 친구들과 다른 나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 몰라
-나만 갖고 있는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몰라



두번째 활동은 스탭스 활동을 가져왔다.
멋진 나를 위한 케이크 : 나의 멋진 점, 좋은 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멋진 나를 위해 케이크를 만드세요.
하트, 꽃, 별 판에 나의 좋은 점에 대해 메시지를 적었다.
난 동생을 잘 가르친다. 난 언제든 사랑한다.
자신을 최우선으로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나기를 너무나 바란다.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으니까 말이다.


많이 부족한 엄마에게서 이런 사랑스러운 아이가 나의 딸이여서 너무 감사하다.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정말 죽을 때까지 알기 어려운 감정을 아이가 전달해준다.
너무나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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