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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독서

독후활동)오늘책 베스트_문이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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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책 베스트 컬렉션에 있는 '문이 열리면'

남동생에게 많은 것을 양보해야하는 누나에게 펼쳐지는 환상적인 엘레베이터의 이야기다.

지금의 우리집과 참 비슷하다.

첫째가 혼자 있었을 때, 집에 있는 뭐든지 가지고 놀수 있었고, 엘레베이터 버튼 누르기 담당이였다.

하지만, 동생이 태어나서 걸어다니고 말을 하기 시작할쯤, 더이상 귀엽기만 한 동생이 될수 없다.

내가 하던것을 빼앗기고 누나라는 이유로 양보해야하는 상황.

그 속상한 마음이 그림에 너무 잘 나타나있다.

 

어느날 엘레베이터를 수리하고 버려진 엘레베이터 버튼을 가지고 와서 방에 붙여 놓는다.

신기하게도 버튼이 눌리고, 문이 열린다. 

그 안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동화책이지만, 내 마음도 설레였다. 

지금의 현실이 아닌, 다른 곳에 간다면, 어떨까. 

 

꼬꼬독 안에서의 독후활동은, 또다시 엘레베이터 버튼을 눌렀을때,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이다.

우리 첫째는 공주가 되고 싶나보다.

예쁜 드레스를 입고 공주가된 첫째와 옆에 동생을 그렸다. 

성 안의 모습을 그린 듯한 풍경을 나타냈다.

 

그림에 구체적인 것을 그려 나가는게 참 신기하다. 

이렇게 그림을 보면 아이의 생각을 조금을 알게 되는것 같다.

아이의 앞에도 이런 멋진 풍경이 펼쳐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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