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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둘째가 평일이지만 어린이집을 안가는 날.
아침에 블록으로 우주선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폴리엠 상자 앞에 우주선 같은게 나와있어서 만들자고 해서 찾아보았다.
그런데 우주선은 안보이고, 헬리콥터를 보고는 헬리콥터로 바꿨다.


둘째에게는 쉬운 난이도가 아니라 망설였지만, 하고싶다고 하는걸 만들어야겠지ㅜㅜ
그래도 내가 주문하는 블록을 척척 찾아온다.
이런 면에서 여자인 첫째와 많이 차이가 난다. 물체와 공간 감각이 첫째보다 훨씬 뛰어난것 같다.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노란색에 네모이고 가운데가 동그랗게 뚫려 있으면서 위에 두 꼭지가 있는 블록이 안보인다.
(이름을 찾기 위해 책을 다시 펼치기 귀찮은...)
결국 못찾고 20브릭 노란색 두개를 연결하는 걸로 했다.
구성품 붙여놓은걸 잃어 버려서 확인하기가 어렵다ㅜㅜ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단계로 쭉쭉~
대칭모양이라서 생각보다 쉬웠고, 몸통, 다리, 꼬리 각각 만들어서 조립하는 재미가 있었다.
둘째도 말하는 데로 잘 따라와 주었다.
정말 만들고 싶어서인지, 끊기있게 끝까지 했다!




양쪽 다리를 합치고 꼬리도 만들고, 헬리콥터의 핵심 프로펠러도 만든다.

바퀴를 굴리는 것만 생각했는 데, 날개를 돌리는 용도로 쓰여서 신기했다.
프로펠러와 꼬리날개 모두 빙글빙글 너무 잘 돌아가서 진짜 헬리콥터 같았다.
다 만들고 함께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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